![]() |
▲ 정영란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이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안산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안산시는 지난 24일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안산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 응급의료협의체는 안산시와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 및 관련 단체 등 총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 체계 마련 ▲연휴 기간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시의 재난의료 및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의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추석 연휴 기간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 제공과 응급환자 이송이나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에서 즉각적인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유관기관 및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분리배출 거짓 정보에 속지 마세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강...
프레스뉴스 / 25.10.20
사회
성남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 챌린지' ...
프레스뉴스 / 25.10.20
사회
외교부,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 2차 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0
문화
농촌진흥청, '농촌체험' 상품 검색부터 예약까지 쉽게 한다.
프레스뉴스 / 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