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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가 추석을 맞아 주요 도로 예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광주 광산구는 추석을 앞두고 도로변 잡초로 인한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예초‧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달 초부터 10월 2일까지 지역 내 주요 도로 342㎞ 중 256㎞에 대해 풀을 베고,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광산구는 평상시에도 지속해서 예초 작업을 해왔으나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광산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더욱 세심하고 속도감 있게 예초 작업을 진행 중이다.
면적이 넓은 광산구 특성을 고려해 이면도로 및 마을 도로는 각 동과 협력해 정비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추석 이후에도 풀이 자라는 10월까지 지속해서 예초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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