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활생산품 순회 판매전 성료…“착한 소비로 자립 돕는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4-16 1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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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자활생산품 순회 판매전 성료…“착한 소비로 자립 돕는다”

정읍시가 16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도내 8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2026년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 판매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뜻깊은 자리다.

각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함으로써 자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촉진을 통해 참여자들의 튼튼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잔디광장에는 22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누룽지, 생선구이, 커피, 직물(패브릭) 공예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비롯해 강아지 수제 간식, 캔 습식 사료 등 최근 수요가 높은 특색 있는 제품들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신화세탁, 정읍카페보네, 샘골영농 등 10개 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은 누룽지, 쌍화차, 상추, 카페 음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들을 내놓았다.

그중에서도 정읍카페보네 사업단의 커피는 고급(프리미엄) 원두 특유의 깊은 풍미와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며 현장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에 참여한 이웃들이 직접 설명해 줘 더욱 신뢰가 갔다”며 “의미 있는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군 순회 판매전이 정성껏 만든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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