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405농가 대상, 1인 농가 60만원, 2인 이상은 1인당 30만원 지급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48억 원 규모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업인이 기본권을 누리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5월 신청 접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9,405농가에 대해 ▲1인 농가는 60만 원, ▲2인 이상 농가는 1인당 30만 원을 25일부터 지급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도내 농지 또는 주소지와 연접한 타 시·도 농지에서 1,000㎡ 이상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해당된다.
또한,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기존 카드 사용 농가는 25일 일괄 충전된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분실·훼손 등으로 기존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사랑상품권 발행 은행(농협·축협·우체국·새마을금고)을 방문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페이’ 앱을 통한 재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도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농민 공익수당의 추석 전 지급이 가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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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48억 원 규모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업인이 기본권을 누리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5월 신청 접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9,405농가에 대해 ▲1인 농가는 60만 원, ▲2인 이상 농가는 1인당 30만 원을 25일부터 지급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도내 농지 또는 주소지와 연접한 타 시·도 농지에서 1,000㎡ 이상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해당된다.
또한,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기존 카드 사용 농가는 25일 일괄 충전된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분실·훼손 등으로 기존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사랑상품권 발행 은행(농협·축협·우체국·새마을금고)을 방문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페이’ 앱을 통한 재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도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농민 공익수당의 추석 전 지급이 가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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