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평군약사회, 수해 주민 위해 파스 2천팩 기탁 |
가평군약사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파스 2,000팩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약사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가평군의사회, 경기도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와 함께 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기탁은 당시 봉사 경험을 함께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나눔이다.
안병현 가평군약사회 회장은 “지난 수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통을 직접 보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의 통증을 덜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재난 현장에서 발 벗고 나서 준 데 이어 이번 기탁까지 이어진 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해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평군은 기탁받은 파스를 이재민 가정과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 학부모 공감대 특히 높아 정책 인지도...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6만 인파 몰렸다”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일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0.19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0회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참석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