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는 지난 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어린이들의 질병부담 감소를 위해 생후 6개월에서 만18세까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회, 2회 접종대상의 접종시작일이 다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9월 8일부터는 2회 접종대상자로 생후 6개월부터 만8세 중 ▶생후 처음인 경우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올해 7월 1일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 해당되는 어린이가 대상이다.
또한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1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8세 이하 중 올해 7월 1일 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2회 이상 접종한 어린이 ▶만9세부터 만18세 이하 어린이가 접종을 하면 된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인플루엔자 감염이 유행하면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 11월까지는 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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