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태권도팀, 태권도원배 금빛 발차기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2-07-15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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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 은 2, 동 1 획득, 종합 2위
▲ 김제시청 태권도팀, 태권도원배 금빛 발차기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천병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태권도팀은 겨루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해 김다빈(-73kg)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송미성(+73kg), 이수국(-67kg) 선수가 은메달, 김소형(-49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여자일반부 종합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낸 값진 성과이며,지난 4월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에서도 금 1, 동 3, 메달 4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제시장은 "철저한 준비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 남은 모든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과 활약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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