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축 공사장 시공사 3개사와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실천
대전 유성구는 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형 건축 공사장 시공사와 ‘친환경 공사 현장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공사장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건설(주)·(주)대우건설·㈜서해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장은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폭염·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로 살수·제설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건축 자재를 활용하고 사무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하며, 유성구는 협약 내용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장 주변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공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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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공사 현장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김용주 현대건설 소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한열 대우건설 소장, 김정원 서해종합건설 소장 |
대전 유성구는 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형 건축 공사장 시공사와 ‘친환경 공사 현장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공사장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건설(주)·(주)대우건설·㈜서해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장은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폭염·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로 살수·제설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건축 자재를 활용하고 사무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하며, 유성구는 협약 내용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장 주변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공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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