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뜨거운 열기 속 막 내려 |
지난 27일 전남 곡성군에서 치러진 ‘제6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추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순수 대학 동아리 28개팀이 참가해 젊은 열정과 기량을 뽐냈다. 특히 처음으로 여자대학부 4개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회 시작에 앞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초청해 축구 지도 등 재능 기부 행사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서원대(오아시스F)와 고려대(FC드림)가 결승전에 올라 서원대가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이화여대(ESSA)와 고려대(FC엘리제)가 격돌 끝에 이화여대가 2-0으로 우승했다. 이화여대 축구팀은 예선전부터 전 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함으로써 탄성을 자아냈다.
경기에 참가한 A씨는 “대회를 위해 처음으로 곡성을 방문하게 됐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포근한 정과 아름다운 섬진강이 인상깊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찾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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