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피서지는 광화문광장" 워터슬라이드부터 분수까지 무료로 즐긴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9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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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광화문광장,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도심 속 여름 명소로 만들어 갈 것”
▲ 2026 광화문광장 여름 상상 놀이터 포스터(광화문광장사업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광화문광장이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모래 놀이터, 푸드트럭은 물론 탈의실, 파고라 쉼터 등 편의시설까지 갖춘 올여름 대표 피서지로 거듭난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온종일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여름 상상놀이터'를 '2026 서울썸머비치'와 연계해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 날려줄 바닥분수, 무료 탈의실․파고라 쉼터 등 운영 '

먼저,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바닥분수를 운영해 광화문광장을 도심 속 피서지로 조성한다.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는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 등 3곳에서 운영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동한다. 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한글분수 일대(광장숲, 열린마당 등)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탈의실과 건조 시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방문객 편의를 제고한다.

탈의실, 건조 시설, 쉼터 등 편의시설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술·노래 등 특별 문화 공연으로 여름밤 추억 선사, 감사의 정원 방문 이벤트 개최'

여름밤 광화문광장을 채울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무료 공연은 마술 등 퍼포먼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일 2~3개 팀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는'광화문광장 여름 상상놀이터' 운영 기간 동안 서울관광재단과 협업을 통해 감사의 정원을 비롯한 광화문광장의 역사·문화 공간과 연계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공간이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대한민국의 성장과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 공간으로,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과 지하공간 ‘프리덤 홀’로 구성되어 있다.

광화문광장 바닥분수 및 서울썸머비치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미션 빙고 이벤트’와 ‘데시벨 챌린지’ 등 2종으로, 감사의 정원 앞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미션 빙고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8월 9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미션 9개 중 3칸 이상 완료 후 이를 인증한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데시벨 챌린지는 7월 25일과 7월 26일, 8월 1일과 8월 2일 4일간, 감사의 정원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감사합니다’를 외쳐 기준 데시벨을 넘으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광화문광장 내 물놀이 편의시설 및 공연 프로그램 일정과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화문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7월 20일 13시 50분 「2026 서울썸머비치」 개장식… 서울 도심속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모래놀이'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2026 서울썸머비치'는 ‘Wave Summer, Play Seoul’을 슬로건으로, 서울의 대표 도심 공간인 광화문광장을 물놀이 시설, 모래 놀이터, 휴식 공간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이색 휴양지로 조성한다.

개장식에는 정무부시장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워터캐논 발사 퍼포먼스 등 개장 세레모니를 진행할 예정이며, 개장식 종료 후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수영장 수질에 대한 안전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13시 5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21일간 광화문광장 및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장은 크게 워터웨이브존, 플레이웨이브존, 플레이마켓존 등 3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워터웨이브존’에는 대형 수영장과 8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 워터 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웨이브존에서는 올해 처음 조성된 지름 12m 규모의 돔 형태 모래 놀이터 ‘샌드 아지트’를 만날 수 있다. 플레이마켓존에는 푸드트럭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식사와 간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석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광화문광장에서 온 가족이 물놀이와 문화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올여름 광화문광장이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더위를 식히고 쉬어갈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도심 피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2026 서울썸머비치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와 모래놀이, 휴식까지 담아낸 서울 대표 여름 축제”라며,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울의 여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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