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천의 득점을 기록한 최지나 |
화천KSPO가 수원FC위민과의 무승부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3위 자리를 지켜냈다.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화천KSPO와 수원FC위민이 1-1로 비겼다. 승점 1점차로 3, 4위에 올라있는 두 팀은 무승부로 현재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화천KSPO가 승점 24점 (6승 6무 2패), 수원FC위민이 승점 23점(6승 5무 3패)을 기록 중이다.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깬 쪽은 화천KSPO였다. 후반 4분 최지나가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하지만 수원FC위민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0분 김윤지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 사이를 뚫고 들어간 문미라가 정교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남은 시간동안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아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경주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은 나란히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서울시청을 상대로 상대 자책골과 나히의 두 골, 우첸두의 골까지 더해 4-2 승리를 거뒀다. 인천현대제철은 세종스포츠토토 원정에서 장창, 최유정, 강채림의 득점으로 3-0으로 이겼다.
보은상무와 맞붙은 창녕WFC는 보은 권다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박지영과 이네스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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