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성수품 가격 안정·불공정거래 근절 앞장서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역전통시장과 동강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요 성수품 가격 관리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영민 군수와 군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차례상 성수품과 생활필수품의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가두 행진을 통해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공영민 군수는 계속된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군은 캠페인에서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 당부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하고 ▲지역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 장려 등 착한 소비활동을 독려했다.
공영민 군수는 “결실의 계절,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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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역전통시장과 동강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요 성수품 가격 관리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영민 군수와 군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차례상 성수품과 생활필수품의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고 가두 행진을 통해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공영민 군수는 계속된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군은 캠페인에서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표시 당부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하고 ▲지역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 장려 등 착한 소비활동을 독려했다.
공영민 군수는 “결실의 계절,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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