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된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모금 시작을 알리고 성금을 기부했다.
1928년 시작된 ‘구세군 자선냄비’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 350여 개가 설치돼 성금을 모을 예정이다.
오 시장은 시종식에서 “서울시는 추운 겨울 특히 더 많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운 시간을 홀로 견디지 않도록 늘 약자와 동행하는 마음을 굳게 새기겠다”며 “구세군 ‘희망의 빛’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고루고루 빠지지 않고 비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오 시장은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과 차순삼 여성사역총재 등 참석자들과 함께 구세군 냄비 앞에서 타종하며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겨울 빛의 나라 7일 개막 “도심 속 겨울이 환한 빛으로”
장현준 / 25.12.01

경기북부
경기도, ‘여주 부평천 4.75km 정비 착공, 총 176억 투입’
류현주 / 25.12.01

사회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 람사르습지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다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안동시, 글로벌 브랜드 '하드락 호텔' 유치 위한 상호협력 MOU ...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지구 5바퀴 비행하며 100조+ 투자유치한 김동연 지사 투자기업대표, "...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