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 보물’ 북한산, 세계인이 찾는 생태·문화 거점으로 도약”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1월 11일, 의원들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내 (구)전경대 숙영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우이령길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은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구 차원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전경대 숙영시설 정비사업은 상주 병력 철수 이후 해당 부지에 ‘국제생태탐방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197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약 4,000㎡ 규모의 국제 교류·생태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시찰 과정에서 김명희 의장과 의원들은 사업부지 이전 절차, 사업비 구성, 공정 계획 등을 보고받고, 북한산 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운영 방안 등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할 사항을 함께 논의하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대하여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의장은 “북한산은 강북구의 보물이자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자산이며, 이번 정비사업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생태·문화 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이령길과 연계한 생태·교류 거점이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도록 강북구의회가 지속적으로 챙기고, 공단의 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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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대 정비사업 시찰 및 우이령길 탐방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1월 11일, 의원들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내 (구)전경대 숙영시설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우이령길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은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구 차원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전경대 숙영시설 정비사업은 상주 병력 철수 이후 해당 부지에 ‘국제생태탐방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197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약 4,000㎡ 규모의 국제 교류·생태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시찰 과정에서 김명희 의장과 의원들은 사업부지 이전 절차, 사업비 구성, 공정 계획 등을 보고받고, 북한산 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운영 방안 등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자치단체가 협력해야 할 사항을 함께 논의하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대하여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의장은 “북한산은 강북구의 보물이자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자산이며, 이번 정비사업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생태·문화 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이령길과 연계한 생태·교류 거점이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도록 강북구의회가 지속적으로 챙기고, 공단의 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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