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전통놀이, 독서 프로그램 등으로 다문화가정-주민 간 소통 지원
청주시는 오송권역 4개 도서관(오송·신율봉·강내·옥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 세계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내 문화 공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의 운영계획에 따라 3월부터 12월 중 기간 내 탄력적으로 추진되며 예산은 국비 50%와 지방비 50%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선정된 청주시 4개 도서관은 지원을 바탕으로 다문화 전통 놀이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송권역 4개 도서관의 선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 다양성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정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중심의 포용적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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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청 |
청주시는 오송권역 4개 도서관(오송·신율봉·강내·옥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 세계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내 문화 공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의 운영계획에 따라 3월부터 12월 중 기간 내 탄력적으로 추진되며 예산은 국비 50%와 지방비 50%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선정된 청주시 4개 도서관은 지원을 바탕으로 다문화 전통 놀이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송권역 4개 도서관의 선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 다양성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정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중심의 포용적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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