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차장, 결핵 치료·연구 현장 및 항만 검역 대응체계 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2-04 1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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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검역 대응 체계 점검 및 현장 종사자 격려
▲ 「스마트 안심 PLUS 병동」 포스터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은 2월 4일 경남 창원시 소재 국립마산병원(원장 황수희), 국립마산검역소(소장 김미영) 및 국제결핵연구소(소장 엄석용)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결핵 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치료기관과 연구기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마산병원은 1941년에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으로, 다제내성결핵 등 난치성 결핵 결핵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차상위 계층, 외국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위험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적극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소속 책임운영기관이다.

김기남 차장은 국립마산병원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결핵 병동 및 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의료서비스 기반 「스마트 안심 PLUS 병동」을 방문하여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결핵연구소에 방문하여 다제내성결핵 치료기간 단축의 중장기 연구 현황과 주요 결과를 확인한 후, “다제내성결핵 단기치료요법에 대한 국내 임상 근거를 마련하고 국내 결핵 진단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등 결핵 치료와 진단 개선 연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두 기관은 결핵퇴치를 위한 핵심 기관임을 강조하며“국가 결핵 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취약계층 환자관리와 결핵 퇴치를 위한 연구 개발을 위한 노고에 감사하며 연구 성과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국립마산검역소를 방문하여 선박에 대한 검역조사 등 항만 검역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항만 검역의 최일선에서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에 힘쓰는 검역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해외감염병 유입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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