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하도급업체와 간담회…현장 중심 문제 해결 위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하수도사업에 참여 중인 14개 하도급업체 관계자 및 전문건설협회와 함께‘하도급업체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하도급업체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실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당일 굴착·복구로 인한 작업효율 저하△공사기간 장기화로 간접비용 부담 증가 △민원처리비용 부담 △불합리한 설계 개선 △공사선금 미수령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하수도본부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건설사업관리단과 협의해 점검을 강화하고, 설계·기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하도급업체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개선 과제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하수도본부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하도급 업체에 공사 시공 단계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하도급업체는 사업의 최일선에서 공사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기술적 기준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수도본부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점검, 건설사업관리단 및 관련기관 협의를 이어가며 업체와의 소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
| ▲ 하도급업체 간담회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하수도사업에 참여 중인 14개 하도급업체 관계자 및 전문건설협회와 함께‘하도급업체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하도급업체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실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당일 굴착·복구로 인한 작업효율 저하△공사기간 장기화로 간접비용 부담 증가 △민원처리비용 부담 △불합리한 설계 개선 △공사선금 미수령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하수도본부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건설사업관리단과 협의해 점검을 강화하고, 설계·기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하도급업체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개선 과제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하수도본부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하도급 업체에 공사 시공 단계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하도급업체는 사업의 최일선에서 공사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기술적 기준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수도본부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점검, 건설사업관리단 및 관련기관 협의를 이어가며 업체와의 소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제주관광공사, 2026년 경제 흐름 속 제주 관광의 방향성 모색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하은호 군포시장, 2026년 시정운영 방향 및 예산안 발표
프레스뉴스 / 25.12.01

연예
김희선, 드라마–와인–아트-광고 넘나든 진정성과 영향력! ‘브랜드 김희선’ 독보적...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군산시, 2026년 4월부터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 전면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