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예천·하동, 충북 영동, 충남·논산 등 진화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1일 동시 다발적으로 전국에 발생한 5건의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로 총력 대응해 진화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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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 야간 산불 진화.(사진=산림청 제공) |
현재 산불 진화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경상남도 하동, 충청북도 영동군, 충청남도 논산 등이 진화 됐다.
특히,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던 경북 안동 산불은 긴급 투입된 산림청 요원들이 밤새 지상 진화 작업을 했으며 22일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집중투입해 산불을 진화 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며, 산림당국은 오전 내 주불을 진압하고 잔불 진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계속되는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불법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산림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삼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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