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7~15일까지 고창읍성·구시포·동호 해송림 산림병해충 지상방제 계획
고창군이 고창읍성내 노송림과 해안지역 해송림 보호를 위해 산림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와 솔잎혹파리 등의 피해확산를 저지를 위해 오는 7~15일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고창읍성 노송림과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주변 해송림 20㏊에 걸쳐 진행된다.
고창군은 지상방제에 쓰이는 약제는 저독성이 있는 만큼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협조 사항으로는 양봉농가 방봉금지, 양어장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조치, 장독대·우물덮개 등의 개방금지, 건어물과 나물류 외부 건조 금지, 음식 및 식품류 외부 노출 금지 등이다.
고창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 건강한 숲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군청
고창군이 고창읍성내 노송림과 해안지역 해송림 보호를 위해 산림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와 솔잎혹파리 등의 피해확산를 저지를 위해 오는 7~15일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고창읍성 노송림과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주변 해송림 20㏊에 걸쳐 진행된다.
고창군은 지상방제에 쓰이는 약제는 저독성이 있는 만큼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협조 사항으로는 양봉농가 방봉금지, 양어장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조치, 장독대·우물덮개 등의 개방금지, 건어물과 나물류 외부 건조 금지, 음식 및 식품류 외부 노출 금지 등이다.
고창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 건강한 숲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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