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화목한 우리 가족”사진에 담아 보아요.
김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코로나 19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시기에 맞추어 가족 구성원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서로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평생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찰칵 화목한 우리가족”사진촬영 프로그램을 가정의 달 5월부터 추진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부서로 현재 김제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은 230여명이다.
‘찰칵 화목한 우리가족’사진촬영 사업은 2020년 5월부터 11월말까지 7개월에 걸쳐 가족간의 관계 개선과 가족사진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사업비 450여만원으로 35세대에 사진촬영 및 메인사진과 탁상용, 포켓용 사진을 제공하게 된다.
소연숙 여성가족과 과장은 가족사진 촬영지원을 통해 그동안 사진촬영을 희망하던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동과 양육자간 가족의 소중함과 친밀감 향상이 기대되며 사업종료 후 대상 아동과 양육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촬영에 함께한 한 가족은 “가족사진을 찍을 여건이 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 가족간에 웃으면서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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