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 시민 감동 친절행정 위해 발 벗고 나서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06 12:55: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직원들 대상으로 한 친절마인드 개선 교육 ‘호응’


정읍시청


정읍시가 시민 중심의 열린 민원행정 구현을 목표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적극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친절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원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 교육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유진섭 시장이 직접 나섰다.

유 시장은 종합민원과 소속직원들과 세무, 건축, 교통, 한국국토정보공사 파견직원을 포함 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논하고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를 함께 공유해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전화 민원처리 시 친절한 표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유 시장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행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을 위한 마인드 함양을 강조했다.

또,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해 끊임없는 자기진단과 자기개발을 하고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공직자에게 친절은 기본소양으로 시민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서는 평소 업무를 숙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