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기,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 건강하게
정읍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에 나무를 심고 벤치 등을 편의시설을 설치해 ‘명상숲’을 조성한다.
학교의 방치된 공간과 용도가 불분명한 장소를 학생들이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다.
관련해 시는 이달까지 총사업비 1억 8천여만원을 들여 영산초·보성초·이평초에 명상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팝나무 등 교목과 나무수국 등 관목, 백리향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벤치를 놓고 산책로를 만든다.
명상숲 조성으로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은 편의시설을 갖춘 녹색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명상숲 조성 공모를 통해 4개 학교의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학교를 선정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숲 조성과 사후관리에 관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어 3월 선정된 학교 측과 숲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를 통해 설계 실시 후 이달 본격적으로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에 자연 친화적 체험장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해 아이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청
정읍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에 나무를 심고 벤치 등을 편의시설을 설치해 ‘명상숲’을 조성한다.
학교의 방치된 공간과 용도가 불분명한 장소를 학생들이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다.
관련해 시는 이달까지 총사업비 1억 8천여만원을 들여 영산초·보성초·이평초에 명상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팝나무 등 교목과 나무수국 등 관목, 백리향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벤치를 놓고 산책로를 만든다.
명상숲 조성으로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지역 주민들은 편의시설을 갖춘 녹색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명상숲 조성 공모를 통해 4개 학교의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학교를 선정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숲 조성과 사후관리에 관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어 3월 선정된 학교 측과 숲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를 통해 설계 실시 후 이달 본격적으로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에 자연 친화적 체험장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해 아이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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