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자원봉사단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06 13:02: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찻잎따기, 키위수꽃따기 등“보성은 초록이어라~”


보성군 자원봉사단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6일 보성읍 소재 차 재배 농가에서 찻잎따기와 잡초제거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 20명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김복순 회장은 “적기에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할 수 있도록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일에는 보성군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조성면 키위 농가일손 돕기가 예정돼 있으며 12~13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와 보성읍 의용소방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