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일 아홉 번째 일제 소독의 날 맞아 전주역, 한옥마을, 객리단길 중심으로 방역 추진
전주시가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순차적 등교개학에 대비해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에 집중했다.
또한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예상되는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전주역과 한옥마을, 객리단길에 대한 일제 소독에도 집중했다.
시는 6일 시민과 유관기관, 공동체, 직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8개 구간에서 아홉 번째 전 시민 일제 소독운동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시는 동별 자생단체 회원 509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쉼터와 체육시설 등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펼쳤다.
시는 또 학원과 교습소의 방역이 철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약품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연휴기간 시민과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았던 전주역과 한옥마을, 객리단길을 중심으로 직원과 마을주민, 상인들이 참여해 소독작업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운영제한이 부분적으로 해제된 야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소독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발표됨에 따라 시민들의 일상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독활동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청
전주시가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순차적 등교개학에 대비해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에 집중했다.
또한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예상되는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전주역과 한옥마을, 객리단길에 대한 일제 소독에도 집중했다.
시는 6일 시민과 유관기관, 공동체, 직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8개 구간에서 아홉 번째 전 시민 일제 소독운동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시는 동별 자생단체 회원 509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쉼터와 체육시설 등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펼쳤다.
시는 또 학원과 교습소의 방역이 철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약품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연휴기간 시민과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았던 전주역과 한옥마을, 객리단길을 중심으로 직원과 마을주민, 상인들이 참여해 소독작업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운영제한이 부분적으로 해제된 야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소독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발표됨에 따라 시민들의 일상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독활동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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