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경경제 활성화 ‘상·하수도 사용료 50%’ 감면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07 08:38: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체 등 9512개소 혜택


아산시청


아산시가 코로나 19 영향으로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하수도 사용료를 2개월간 50%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용, 대중탕용, 산업용 수용가이다.

감면내용은 상·하수도 사용료 50%감면이며 5~6월 고지분에 반영된다.

이번 감면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추진 할 계획이며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체 등 9,512개 사업장에서 13억원 상당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으로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 및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