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부, 지역 내 초·중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실시
안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을 위한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6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의 1단계 사업이다.
시정부는 지역 내 6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1학교당 4회에 걸쳐 자전거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1회당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올해 총 대상자는 480명이다.
대상 학교는 춘천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선정할 것이며 초등학교 고학년이 주 교육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전거 관련 법규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고 내리기, 코스별 운행 등 실기 교육이다.
교육 대상자별로 자전거 교재를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안전한 교육을 위해 시정부는 안전모와 보호장구를 교육생에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용 자전거는 춘천자전거 재생센터의 재생 자전거를 이용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자전거 천국을 추구하고 있는 시정부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시민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춘천시청
안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을 위한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6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의 1단계 사업이다.
시정부는 지역 내 6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1학교당 4회에 걸쳐 자전거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1회당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올해 총 대상자는 480명이다.
대상 학교는 춘천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선정할 것이며 초등학교 고학년이 주 교육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전거 관련 법규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고 내리기, 코스별 운행 등 실기 교육이다.
교육 대상자별로 자전거 교재를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안전한 교육을 위해 시정부는 안전모와 보호장구를 교육생에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용 자전거는 춘천자전거 재생센터의 재생 자전거를 이용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자전거 천국을 추구하고 있는 시정부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시민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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