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카네이션과 위문품으로 온정 전달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 간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 300세대를 선정, 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성으로 마련한 카네이션도 가슴에 달아 드리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독거노인 박00씨는“어버이날이지만 자식들 형편도 어렵고 멀리서 와줄 상황도 못 되어 혼자인데, 이렇게 찾아와 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일부 가정을 함께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주위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의미 있는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 정옥순 대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반기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주시청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 간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 300세대를 선정, 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성으로 마련한 카네이션도 가슴에 달아 드리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독거노인 박00씨는“어버이날이지만 자식들 형편도 어렵고 멀리서 와줄 상황도 못 되어 혼자인데, 이렇게 찾아와 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일부 가정을 함께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주위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의미 있는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 정옥순 대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반기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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