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경계 조정으로 이웃간 분쟁 막는다
화성시가 1,088필지, 902,151㎡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재조사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주곡1지구, 화산사곡지구, 길성1지구, 기천1지구, 화산1지구, 석포1지구, 관항1지구 총 7개 지구이다.
시는 지난 3월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했으며 다음달 6월 중순까지 건축물, 울타리, 현황 도로 등 토지의 실제 현황에 대한 측량을 완료할 방침이다.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 협의 및 화성시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로 이웃 간 경계분쟁을 줄이고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청
화성시가 1,088필지, 902,151㎡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재조사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주곡1지구, 화산사곡지구, 길성1지구, 기천1지구, 화산1지구, 석포1지구, 관항1지구 총 7개 지구이다.
시는 지난 3월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했으며 다음달 6월 중순까지 건축물, 울타리, 현황 도로 등 토지의 실제 현황에 대한 측량을 완료할 방침이다.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 협의 및 화성시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로 이웃 간 경계분쟁을 줄이고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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