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배러댄와플 보산점은 지난 6일 불현동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와플 50개를 전달했다.

배러댄와플 보산점은 올해 3월 불현동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달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와플을 간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어린이날 다음날이라, 와플을 전달받은 아동들은 깜짝 선물을 받은 듯 유난히 기뻐했다.

이지상 대표는 “불현동의 아이들이 내가 만든 와플을 받고 잠시나마 행복해한다고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고 더욱 열심히 만들게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밝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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