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아동시설 후원‘일석이조 나눔’
코로나19 여파 속 정읍시청 여성가족과 직원들의 따뜻한 고통 분담이 눈길을 끈다.
지역경제 살리는 장보기 행사부터 소외된 지역 아동들을 위한 기부까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일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 아동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방문한 시설은 1964년에 설립되어 현재 52명의 아이가 거주하고 있는 아동 생활 시설인 정읍애육원과 보조금 미지급시설인 아리솔지역아동센터로 상대적으로 다른 센터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해 온종일 시설에 있다 보니 많은 간식이 필요했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임 여성가족과장은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최근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청
코로나19 여파 속 정읍시청 여성가족과 직원들의 따뜻한 고통 분담이 눈길을 끈다.
지역경제 살리는 장보기 행사부터 소외된 지역 아동들을 위한 기부까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일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 아동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방문한 시설은 1964년에 설립되어 현재 52명의 아이가 거주하고 있는 아동 생활 시설인 정읍애육원과 보조금 미지급시설인 아리솔지역아동센터로 상대적으로 다른 센터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해 온종일 시설에 있다 보니 많은 간식이 필요했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임 여성가족과장은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최근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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