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재개관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07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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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관람 위주, 시간대별 입장인원 제한


전라북도청


지난 2월 26일부터 휴관이었던 전북도립미술관은 생활방역 체계 전환에 맞춰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개관하기로 했다.

개인관람은 허용하며 개관시간에 맞춰 시간대별 관람인원을 조정해 입장할 수 있다.

시간대별 이용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화,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사전예약이 어려운 계층의 관람을 위해 예약자 우선 입장 후 매시간 입장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관람객은 입장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기재, 손 소독, 발열검사를 한 뒤 개인 간 2미터 거리유지 안내 동선에 따라 관람 할 수 있다.

개인 관람만 가능하며 단체관람, 전시해설 서비스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연기하고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지용출 판화展”과 “진달래꽃 피고지고展”을 관람 할 수 있으며 디지털 미술관을 활용한 미술작품 감상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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