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구청, 지킴이 등 80명 참여해 해양쓰레기 30t 수거
창원시는 진동면 고현리 송도·양도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해 총 3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송도, 양도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후반으로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처리하기 어려워 주민 20명, 해양환경지킴이 25명, 마산합포구청·진동면 기간제 노동자 등 60명 총 80명이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송도 5t, 양도 25t 총 30t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고현항으로 옮겨 어업폐기물, 재활용, 생활폐기물, 매립용, 소각용, 폐가전제품으로 구분해 처리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섬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레기가 다시 투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어촌계와 주민들이 합심해서 섬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송도 양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창원시는 진동면 고현리 송도·양도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해 총 3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송도, 양도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후반으로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처리하기 어려워 주민 20명, 해양환경지킴이 25명, 마산합포구청·진동면 기간제 노동자 등 60명 총 80명이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송도 5t, 양도 25t 총 30t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고현항으로 옮겨 어업폐기물, 재활용, 생활폐기물, 매립용, 소각용, 폐가전제품으로 구분해 처리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섬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레기가 다시 투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어촌계와 주민들이 합심해서 섬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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