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림운동 일환 양삼 심어
구례군 새마을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명이 모여 구례읍 산수동마을 일대 1,652㎡ 규모 공한지에 양삼 심기 운동을 펼쳤다.
양삼 심기 운동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일환으로 실시됐다.
양삼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이 4~5개월 정도로 생장이 빠르며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상수리나무의 10배, 이산화질소 흡수력은 해바라기와 옥수수보다 30~66배로 높아 친환경 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종이 펄프 생산량은 소나무에 비해 12배 많으며 잎은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보다 높아 가축의 고급 사료로 활용된다.
손근배 회장은 “양삼 심기는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먼저 새마을회에서 실천하고 주변 이웃에게도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심각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례군 새마을회 기후위기 극복 다짐
구례군 새마을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명이 모여 구례읍 산수동마을 일대 1,652㎡ 규모 공한지에 양삼 심기 운동을 펼쳤다.
양삼 심기 운동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일환으로 실시됐다.
양삼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이 4~5개월 정도로 생장이 빠르며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상수리나무의 10배, 이산화질소 흡수력은 해바라기와 옥수수보다 30~66배로 높아 친환경 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종이 펄프 생산량은 소나무에 비해 12배 많으며 잎은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보다 높아 가축의 고급 사료로 활용된다.
손근배 회장은 “양삼 심기는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먼저 새마을회에서 실천하고 주변 이웃에게도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심각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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