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
전북도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도내 발달장애인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북발달센터의 사업공모를 거쳐 영유아기 부모교육 부문에 마음나무 인성상담교육협회 익산지부,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 진로상담 및 코칭 부문에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자윤, 성인권 부모교육 부문에 전북가족복지문화원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두드림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7개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 변화에 맞춰 양육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기 자녀의 자립지원과 발달장애인이 가정에서부터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역량 강화사업이다.
이에 따라 수행기관은 5월부터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11월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가정 내 부모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형보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내 발달장애인의 가족들이 부모교육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가족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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