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가로수 주변 정비로 걷기 좋은 가로환경 만든다
파주시는 가로수 보호틀 정비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도로변 가로공간이 협소해 생육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발생하는 뿌리돋움 현상으로 가로수 보호틀과 보도블럭이 돌출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융기된 보호틀과 보도블럭을 해체하고 돌출된 뿌리를 정리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평단화 작업을 실시하며 파손된 보도블럭도 재설치할 예정이다.
가로수 주변 정비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해 17개 노선 578주를 정비했으며 2019년에는 금촌, 교하, 문산·신촌사업단지 내 가로수 244주에 보호틀과 보도를 정비하고 돌출된 뿌리부분을 절단하는 등 재정비했다.
올해는 금촌택지지구 주변, 문산 당동산업단지, 월롱LG로 등 8개 노선 가로수 330주 주변을 정비할 계획이며 오는 6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로수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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