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난민공동체 센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전달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동두천 난민공동체 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마스크 100개를 전달했다.
동두천 난민공동체 센터는 자국의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생명의 위협으로 자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난민들이 단체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위로하고 난민들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한 긍정적인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동두천 난민공동체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편견 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보니, 마스크를 만들게 됐다 우리가 만든 마스크가 생연2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받았던 사랑을 잊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마스크로 보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스크를 살 수 없는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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