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항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평택시민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홍보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6일 평택항 홍보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마린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오 의원은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과 만나 “평택에 항구가 있다는 사실을 평택시민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시민들이 평택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중단된 현장 견학 및 산업현장 시찰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 의원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오태석 사업총괄본부장을 만나 장기간 표류해온 평택 현덕지구사업이 관련 소송에서 경기도의 승소로 인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대 231만5천161㎡에 7500억원을 투입해 관광·유통·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10월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기존의 사업시행자에 대한 지정을 취소처분 했으며 취소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이 현재 항소심 판결 선고가 내려진 상태이다.
오명근 도의원, 평택항 홍보를 위한 경기평택항만공사 방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6일 평택항 홍보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마린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오 의원은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과 만나 “평택에 항구가 있다는 사실을 평택시민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시민들이 평택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중단된 현장 견학 및 산업현장 시찰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 의원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오태석 사업총괄본부장을 만나 장기간 표류해온 평택 현덕지구사업이 관련 소송에서 경기도의 승소로 인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대 231만5천161㎡에 7500억원을 투입해 관광·유통·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10월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기존의 사업시행자에 대한 지정을 취소처분 했으며 취소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이 현재 항소심 판결 선고가 내려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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