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발자국전시관·청동기문화박물관 개관… 이성자미술관 리모델링 후 개관
진주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추세 완화로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문화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하는 문화시설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으로 12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하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시설 확충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관람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관람객은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한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 분산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 관람만 허용되고 시간대별 20명 이하로 입장객수도 제한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홈페이지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단,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 후 매시간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두 시설의 개관과 달리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연말부터 별관 신축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설 확충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관람 환경 개선 후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7월 말 재개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안전한 관람을 위해 이용객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문화시설 오는 12일부터 재개관 ”
진주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추세 완화로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문화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하는 문화시설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으로 12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하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시설 확충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관람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관람객은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한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 분산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 관람만 허용되고 시간대별 20명 이하로 입장객수도 제한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홈페이지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단,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 후 매시간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두 시설의 개관과 달리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연말부터 별관 신축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설 확충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관람 환경 개선 후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7월 말 재개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안전한 관람을 위해 이용객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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