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평창군은 재해예방사업으로 시행하는 '아랫상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하천구역으로 편입된 사유지에 대한 보상이 진행 중이며 국유지 및 보상이 완료된 구간에 대해 순차적으로 교량공사와 제방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랫상리지구는 고길천에서 평창강 합류부에 이르는 1.1㎞의 침수 및 취약 방재 지역으로 지난 2018년 3월 15일에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으며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5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군은 국비50%를 포함한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12월까지 제방축조 및 호안정비 1.1㎞, 교량1개소, 취수보 1개소 등 정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금년도에는 아랫상리지구 세월교 구간에 대해 교량 사업을 우선적으로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예정이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재난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금융
KB국민카드, 2026학년도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신청 접수
류현주 / 25.12.04

경기남부
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투자 협력 모색
장현준 / 25.12.04

문화
국가보훈부, 군 의무복무기간, '근무경력 포함' 의무화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전남교육청‧전남학부모회연합회 ‘2025 전남 학부모 한마당’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4

사회
군포시, 겨울철 대설 대비 재난대응 유관기관 실무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