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 동교1․2지구,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 측량 실시
보성군은 11일부터 전라남도의 승인으로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복내 동교1·2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지난 3월부터 보성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보성지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토지현황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 후에는 토지 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현황경계가 불일치한 불부합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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