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진주시는 1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자체기술위원회를 열고 설계, 시공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
시는 기존 진성면에 위치한 월아산 우드랜드와 같은 시설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청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으로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비를 확보해 도비 4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가 월아산 우드랜드, 목공예전수관 등 목재분야에 있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시로 목재체험에 대한 진주시민의 염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목재문화체험장을 2개소 조성하게 됐다”며“진양호 우드랜드가 진양호 르네상스와 함께 차별되면서 특색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3

경제일반
2026년 중기부 예산, 16.5조원 규모로 국회 통과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새마을운동의 중심 부산, '2025 부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부산시·롯데, 사직야구장에서 김치 1만 포기 온정 나눈다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