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대표회 요청에 안양시가 응답.
안양시의 적극행정으로 오는 10월 동안구 호계1동 재건축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연다는 소식이다.
이 재건축단지는 13개동 1천174세대로 관리동 2층 건물의 연면적 405.98㎡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꾸며진다.
조리실, 교사실, 보육실, 유희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호계1동 지역에는 720여명의 영유아가 있지만 어린이집 3개소의 정원은 163명에 불과하다.
특히 이 재건축단지에는 어린이집이 한곳도 없어 한부모들은 자녀보육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나서야 하는 형편이었다.
따라서 영유아를 둔 이 지역 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이 단지는 입주를 모두 마친 상태로 입주자대표회가 어린이집 신설을 요청하고 안양시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지게 됐다.
아파트 관리동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이 어린이집은 시가 국·도비 포함해 1억천여만원을 투입해 조성, 무상임대로 20년 동안 맡아 운영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안양 호계1동 재건축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10월 개원
안양시의 적극행정으로 오는 10월 동안구 호계1동 재건축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연다는 소식이다.
이 재건축단지는 13개동 1천174세대로 관리동 2층 건물의 연면적 405.98㎡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꾸며진다.
조리실, 교사실, 보육실, 유희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호계1동 지역에는 720여명의 영유아가 있지만 어린이집 3개소의 정원은 163명에 불과하다.
특히 이 재건축단지에는 어린이집이 한곳도 없어 한부모들은 자녀보육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나서야 하는 형편이었다.
따라서 영유아를 둔 이 지역 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이 단지는 입주를 모두 마친 상태로 입주자대표회가 어린이집 신설을 요청하고 안양시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지게 됐다.
아파트 관리동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이 어린이집은 시가 국·도비 포함해 1억천여만원을 투입해 조성, 무상임대로 20년 동안 맡아 운영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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