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위해 가로변 녹지축 연결.피라칸사스 등 1만3790 그루
청주시가 도심 생활권의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띠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농수산물시장삼거리부터 봉명1동사거리까지 1.1㎞와 남성초등학교부터 현대대우아파트까지 0.45㎞ 구간에 보도포장을 걷어내고 오는 6월말까지 피라칸사스 등 1만 3790그루를 1m 폭으로 심어 미세먼지 분산 저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띠녹지 조성은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키작은 나무를 심는 것으로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빗물 투수층이 만들어져 효율적인 빗물관리로 홍수 경감 등 재해예방의 역할을 한다.
또 나무 식재로 인한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고 도로에서 밀려드는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심 속 녹지공간은 열섬현상을 막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도시의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도로변 띠녹지 조성 나서
청주시가 도심 생활권의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띠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농수산물시장삼거리부터 봉명1동사거리까지 1.1㎞와 남성초등학교부터 현대대우아파트까지 0.45㎞ 구간에 보도포장을 걷어내고 오는 6월말까지 피라칸사스 등 1만 3790그루를 1m 폭으로 심어 미세먼지 분산 저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띠녹지 조성은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키작은 나무를 심는 것으로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빗물 투수층이 만들어져 효율적인 빗물관리로 홍수 경감 등 재해예방의 역할을 한다.
또 나무 식재로 인한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고 도로에서 밀려드는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심 속 녹지공간은 열섬현상을 막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도시의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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