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HR 담당자 협의회 개최
전라북도출연기관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 내 인적 자원분야 담당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도내 고용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정보 공유시스템 가동을 위한 2020년 지역HR 담당자협의회를 5월 8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 대표기업 인사담당자들로 전라북도를 비롯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고용센터, 벤처기업협회전북지회, 전북지역인적개발위원회,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18개 기관 및 대표기업이 참석했으며 여성취업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과 상호협력 다짐의 시간이 됐다.
전라북도 이숙이 여성청소년과장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의 경우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도 필요하지만, 기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경력단절 예방과 창출을 위한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HR담당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잡코리아 정세용 본부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장년 및 청년, 경력단절여성 모두 취업이 힘든 상황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성장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한 실정이라며 숨어있는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좋은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참여기관 모두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했다.
기업대표로 참석한 올릭스 국경희 부사장은 “도내 3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시장에 대한 규모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에 문을 두드리기도 하고 시야를 넓혀 인근 지역 구인 기업 발굴에 노력해야 한다”며 “더불어 구인.구직 시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면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관련해 이윤애 센터장은“오늘 협의회는 도내 인적자원개발 기관 간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자리로 금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사장 시키지 않고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관별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유익한 노동시장 분석데이터 등을 실무진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공동협력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함으로써 실질적인 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HR담당자 협의회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축이 되어 2015년부터 정례적으로 추진되는 일자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로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비롯 각종 일자리사업 설명회, 도내 기업정보 및 수요조사 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전라북도출연기관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 내 인적 자원분야 담당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도내 고용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정보 공유시스템 가동을 위한 2020년 지역HR 담당자협의회를 5월 8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 대표기업 인사담당자들로 전라북도를 비롯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고용센터, 벤처기업협회전북지회, 전북지역인적개발위원회,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18개 기관 및 대표기업이 참석했으며 여성취업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과 상호협력 다짐의 시간이 됐다.
전라북도 이숙이 여성청소년과장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의 경우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도 필요하지만, 기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경력단절 예방과 창출을 위한 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HR담당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잡코리아 정세용 본부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장년 및 청년, 경력단절여성 모두 취업이 힘든 상황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성장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한 실정이라며 숨어있는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좋은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참여기관 모두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했다.
기업대표로 참석한 올릭스 국경희 부사장은 “도내 3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시장에 대한 규모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에 문을 두드리기도 하고 시야를 넓혀 인근 지역 구인 기업 발굴에 노력해야 한다”며 “더불어 구인.구직 시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면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관련해 이윤애 센터장은“오늘 협의회는 도내 인적자원개발 기관 간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자리로 금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사장 시키지 않고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관별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유익한 노동시장 분석데이터 등을 실무진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공동협력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함으로써 실질적인 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HR담당자 협의회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축이 되어 2015년부터 정례적으로 추진되는 일자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로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비롯 각종 일자리사업 설명회, 도내 기업정보 및 수요조사 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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