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 단계적 활동 재개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12 08:1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1일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석탄박물관


태백시청


태백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시는 이 달 2일 황지연못과 삼수령 두 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 데 이어 11일에는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석탄박물관에도 해설사를 배치했다.

오는 18일에는 용연동굴과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장에도 해설사가 활동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물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은 방문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