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혈액원 협약 매 분기별 실시
김해시는 오는 14일 시청 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13일 헌혈행사를 열어 코로나19 사태로 더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내 단체 헌혈이 줄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개인 헌혈자마저 감소해 적정 혈액 보유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해마다 헌혈가능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화로 인한 중증 수혈환자는 증가하고 있어 시는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운동을 매 분기별로 실시한다.
헌혈에 참여할 경우 김해시민은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되며 시에서 제공하는 문화상품권과 경남혈액원의 헌혈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헌혈증을 지참한 민방위 대원인 경우 1~4년차는 1시간 교육시간 인정, 5년차 이상은 교육이수로 처리되고 공무원인 경우 공가 사용과 상시학습 4시간 인정을 하고 있다.
헌혈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에 참여할 시민과 공무원은 오후 4시30분까지 시청 광장에 주차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차량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김해시청
김해시는 오는 14일 시청 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13일 헌혈행사를 열어 코로나19 사태로 더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내 단체 헌혈이 줄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개인 헌혈자마저 감소해 적정 혈액 보유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해마다 헌혈가능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화로 인한 중증 수혈환자는 증가하고 있어 시는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운동을 매 분기별로 실시한다.
헌혈에 참여할 경우 김해시민은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되며 시에서 제공하는 문화상품권과 경남혈액원의 헌혈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헌혈증을 지참한 민방위 대원인 경우 1~4년차는 1시간 교육시간 인정, 5년차 이상은 교육이수로 처리되고 공무원인 경우 공가 사용과 상시학습 4시간 인정을 하고 있다.
헌혈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에 참여할 시민과 공무원은 오후 4시30분까지 시청 광장에 주차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차량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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