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코로나 도시외교’국제도시 위상 강화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5-12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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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원 영상 메시지 및 경주시 대응 사례집, 해외자매우호도시 및 교류도시 11개국 21개 도시 전달


주낙영 시장, ‘코로나 도시외교’국제도시 위상 강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의 ‘코로나 도시외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의 언론이 한국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 대응 매뉴얼에 대한 평가와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상황 속에서 경주시는 해외자매우호도시 및 교류도시 11개국 21개시에 주낙영 시장의 코로나 응원 영상 메시지와 경주시 대응 사례집을 각국 언어로 번역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자매우호도시의 어려움은 경주시의 어려움”이라며 “양시가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의 행복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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