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피해가정에 지역화폐와 선물꾸러미 전달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피해가정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경기사랑의열매 2020년 지정기탁사업”인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체·정신적 피해를 받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네트워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해, 가정 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패동에서는 총 5가구가 선정됐으며 상패동 지역사회사회협의체의 박오순 위원장과 최옥희 위원 등 4명의 위원이 참여해, 각 가정을 방문해 지역화폐를 전달했다.
이에 더해 최옥희 위원은 개인적으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꾸러미도 전달해, 큰 감동을 줬다.
박오순 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지만, 특히 복지사각지대가구는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 우리지역의 고통받는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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