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사업 부정·부당 사례 예방 및 사후관리 위해
예산군은 이달 29일까지 보조사업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지원된 시설·장비를 확인하는 '축산농가 지원사업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산농가 지원사업 사후관리 대상은 보조사업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및 5년이 지나지 않은 500만원 이상의 장비 등 216건이며 사업비는 국도비를 포함해 총 88억원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축산과장을 사후점검 반장으로 하는 특별반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보조사업 담당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지원된 시설·장비의 존치여부와 활용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시설·장비를 보조사업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보조사업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에 의거 보조금을 회수하고 1년에서 5년까지 보조금과 융자금 지원을 제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관련 규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처분보다는 보조사업의 부정·부당 사례를 사전 예방하고 보조사업자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보조사업의 목적대로 시설·장비가 오랜 기간 활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산군청
예산군은 이달 29일까지 보조사업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지원된 시설·장비를 확인하는 '축산농가 지원사업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산농가 지원사업 사후관리 대상은 보조사업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설 및 5년이 지나지 않은 500만원 이상의 장비 등 216건이며 사업비는 국도비를 포함해 총 88억원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축산과장을 사후점검 반장으로 하는 특별반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보조사업 담당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지원된 시설·장비의 존치여부와 활용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시설·장비를 보조사업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보조사업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에 의거 보조금을 회수하고 1년에서 5년까지 보조금과 융자금 지원을 제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관련 규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처분보다는 보조사업의 부정·부당 사례를 사전 예방하고 보조사업자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보조사업의 목적대로 시설·장비가 오랜 기간 활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별이 내린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산타가든’으로 행복을 전합니다
강래성 / 25.12.03

충북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유동빈 지회장 제15대 연임 취임
류현주 / 25.12.03

경기남부
안산시, 경제사절단 꾸려 로봇산업 국제교류·투자유치 나서
장현준 / 25.12.03

경기북부
경기도, 2025년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 우수 13개 시군(여주시·연천군·평택시...
류현주 / 25.12.03

사회
2025년 김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
프레스뉴스 / 25.12.03

경제일반
경기도 연천군 일원,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선정
프레스뉴스 / 25.12.03

연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승수-유호정-김형묵-소이현, 대세 배우...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