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복up 재무코칭 지원사업 실시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20-05-13 0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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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관리, 신용관리, 재정상태진단 등 1:1 대면상담 진행


인천광역시청


인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계획적인 재정관리와 채무문제 사전예방을 위해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재무코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무코칭 지원사업은 신청자의 수입관리, 지출관리, 재정상태진단, 재무목표별 달성방안, 심리케어가 1:1 대면상담을 통해 이루어지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심층상담을 제공해 경제상황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상담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6등급 이하 저신용자, 한부모가족 등이며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선착순 100여명으로 신청방법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로 전화 상담 예약 후 신청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민의 계획적인 재무관리를 지원하고 채무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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